‘라인웍스’ 리브랜딩, ‘네이버웍스’로 국내 시장 공략 가속화
네이버의 자회사인 웍스모바일(대표 한규흥)은 19일 자사의 협업 솔루션 라인웍스 브랜드를 한국에서 ‘네이버웍스’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라인’ 보다 친숙한 ‘네이버’ 브랜드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국내 B2B 시장 공략에 나서며,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라인웍스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가져간다. 네이버웍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 최고 수준의 보안과 네트워크 품질 기반에서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년 전부터 네이버의 모든 글로벌 계열사가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국내의 웅진, 대웅제약, 일동제약, SK해운, MBC 등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의 글로벌의 10만 여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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