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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과 문충렬 정보화기획조정관 서울소방재난본부 박철현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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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 – 네이버웍스로 재난 대응 소통 체계를 혁신하다

 

서울소방재난본부 x 네이버웍스 도입사례 요약

 

  • 도입 배경: 재난 현장 정보 보안 유출 우려 해소와 인사 이동 시 데이터 관리 공백 개선을 위해 도입
  • 활용 형태: 조직도 기반의 단체 대화방에서 재난 상황 및 현장 사진·영상 실시간 일괄 전파
  • 도입 효과: 정보 유출 리스크 차단, 정보 전파 지연·누락 감소, 체계적인 현장 대응 체계 구축

 

 

“개인 메신저에 흩어져 있던 재난 정보를 조직 중심으로 관리하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Q. 서울소방재난본부를 소개해 주세요.

문충렬 조정관: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서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조직입니다. 재난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24시간 365일 시민 곁을 지키며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본부와 소방서, 종합방재센터(상황실), 현장 대응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드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체계 구축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경
서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소방재난본부

Q. 네이버웍스 도입 전, 현장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박철현 반장:

도입 이전에는 무전기를 기본 교신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현장 사진이나 영상·텍스트 공유가 필요할 때는 카카오톡 단체방을 활용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는 전화 통화를 병행하기도 해 사실상 무전·카카오톡·전화 세 가지 채널을 동시에 운용하는 구조였습니다.

 

현장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입니다. 하지만 개인 메신저를 사용할 때는 전파 대상자 모두에게 정보를 한 번에 전달하기 어려웠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과정에서 누락이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을 펼치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다양한 재난 대응 현장

Q. 카카오톡 등 개인 메신저를 업무에 활용하면서 어떤 불편함이나 우려가 있었나요?

박철현 반장:

몇 가지 불편 사항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가 불분명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개인 메신저를 업무에 활용하다 보니 가족이나 친구와 소통하는 공간에서 업무 대화가 함께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일과 일상이 명확히 분리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둘째는 보안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재난 현장 사진, 위치 정보, 상황 보고 등 민감한 업무 자료가 개인 메신저를 통해 공유되고 개인 기기에 저장될 수 있어 정보 관리와 보안 통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특성상 정보보호가 중요한 만큼 부담도 컸습니다.

 

셋째는 조직 관리 측면의 한계였습니다. 조직도와 연계되지 않다 보니 단체방 운영에 많은 관리가 필요했고, 인사이동이나 퇴직 시 업무 자료와 대화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인수인계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Q. 네이버웍스를 최종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문충렬 조정관:

재난 대응 업무는 일반적인 사무 업무와 달리 민감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보안 충족이 필수입니다. 네이버웍스는 SaaS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서비스로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었고, 조직도 기반의 사용자 관리와 권한 통제가 가능했습니다.

 

동시에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소방 조직은 긴급 상황에서 빠른 소통이 중요한 만큼 편리한 사용성 역시 중요한 검토 요소였습니다. 네이버웍스는 기존 메신저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구성원들이 큰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고, 실제 현장에서도 빠르게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임직원
실무자가 말하는 네이버웍스 도입 배경과 선택 이유

Q. 도입을 결정하기까지 내부 설득 과정은 어떠했나요?

문충렬 조정관:

솔직히 말씀드리면 쉽지 않았습니다. (웃음)

 

클라우드 전환을 검토하던 과정에서 네이버웍스를 알게 됐고, 관리자 그룹에도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개인 메신저 기반 업무 환경의 보안 리스크와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 향후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다만 예산 부서에서는 “이미 사용 중인 메신저를 굳이 바꿔야 하느냐”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이에 업무 전용 플랫폼이 소방조직에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서울시 정보보안 담당 부서에 직접 찾아가 도입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보안 관련 협조를 이끌어냈습니다.

Q. 처음 도입할 때 구성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적응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문충렬 조정관:

처음 도입 당시에는 새로운 도구에 대해 다소 낯설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사용하기보다 재난 상황 공유, 공지 전달, 사진·자료 공유 등 현장에서 바로 필요한 기능부터 단계적으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소방서별 담당자를 지정해 네이버웍스 공식 파트너사 (주)진인프라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관리자 핫라인 운영을 통해 현장 문의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사용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도입한 지 약 2년이 지난 현재,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해 산하 소방서, 특수구조단, 소방학교 등 전 직원이 8,200여 개 라이선스를 활용하며 네이버웍스를 주요 업무 소통 채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웍스 PC 앱으로 소통하는 서울소방재난본부
250명이 실시간으로 연결된 본부 상황관리 허브

Q. 재난 현장 소통 체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박철현 반장:

소방 업무에서 중요한 ‘상황 전파 시스템’네이버웍스 Bot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재센터에서 전달된 출동 정보가 네이버웍스를 통해 현장 대원과 관리자에게 자동 공유되는 구조인데요.

과거 문자(SMS) 시스템을 활용할 때는 비용 문제로 일부 인원에게만 정보를 전달했지만, 지금은 필요한 구성원 모두가 동시에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정보 전달의 속도와 범위가 크게 향상됐고, 조직 전반의 재난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웍스 Bot으로 더욱 빠르게 전파되는 긴급 상황
네이버웍스 Bot으로 더욱 빠르게 전파되는 긴급 상황

Q. 구성원 간 협업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나요?

박철현 반장:

팀 간 협업과 팀 내 업무 연속성,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팀 간에는 네이버웍스가 자연스럽게 메인 소통 창구로 자리잡았습니다. 캘린더나 설문조사 같은 편의 기능을 플랫폼 안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보니, 다른 부서와의 업무 협조나 의견 수렴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고 협업 빈도도 자연스럽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팀 내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도 달라진 점이 큽니다. ‘이전 대화 공개‘ 기능을 통해 기존 대화 이력을 새 담당자에게 그대로 이어줄 수 있어, 인수인계 과정이 훨씬 매끄러워졌습니다. 또한 조직도 기반으로 담당자의 소속과 연락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규 직원도 필요한 사람을 빠르게 찾아 업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서 현장을 하나의 업무망으로 연결하다
본부와 현장을 하나의 업무망으로 연결하다

Q. 보안 측면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박철현 반장:

가장 큰 변화는 정보가 개인이 아닌 조직 중심으로 관리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인사 이동 이후에도 전임자가 단체방에 남아 있거나, 권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동명이인에게 자료를 잘못 전달하는 실수도 있었고요.

 

네이버웍스는 인사시스템과 연동되어 조직 변경 사항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덕분에 필요한 사람에게만 정보가 공유되고, 인적 실수로 인한 오발송 리스크도 크게 줄었습니다. 워터마크와 관리자 모니터링 기능도 민감 정보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입 이후 정보 유출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재난 정보 관리가 그만큼 안전해졌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네이버웍스를 어떻게 더 활용할 계획이신가요?

문충렬 조정관:

현재는 화상회의 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형 화재나 복합 재난이 발생했을 때 본부와 소방서, 현장 지휘부가 같은 화면을 보면서 상황을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현장 영상과 자료를 실시간으로 함께 보면서 대응 방향을 논의할 수 있다 보니, 상황 판단도 더 빠르고 정확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대응 인력이 여러 곳에 흩어져 움직이는 조직 특성상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공간적인 제약을 줄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큰 그림은 네이버웍스 를 중심으로 한 ‘통합 재난 대응 플랫폼’ 구축입니다. 지금도 소방 전용 AI 챗봇, 스마트 기동단 시스템 등을 네이버웍스와 연동해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새로운 업무 시스템이 생기면 그 인터페이스를 네이버웍스 안에서 구현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담당관
네이버웍스와 함께 만들어갈 업무 방식의 변화

Q. 비슷한 고민을 가진 다른 공공기관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문충렬 조정관:

공공기관은 민감한 정보를 많이 다루는 만큼, 편의성뿐 아니라 보안과 관리 체계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인사시스템과 연동된 조직도 기반의 대화방 관리나 기관 맞춤형 보안 정책은 개인용 메신저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안정성과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한번 안착하고 나면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상황 전파, 협업, 업무 시스템 연계까지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장됩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기관이라면 단기적인 변화보다 장기적인 업무 체계 관점에서 네이버웍스 도입을 검토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처럼 네이버웍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네이버웍스 시작하기

 

*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공공 네이버웍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