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 도입사례 포인트 :
– 네이버웍스 기능 활용, 매장 본사 및 각 구성원 간의 소통 효율 향상– HR 데이터 (인사 기록, 구성원 정보 등) 를 디지털로 관리 가능– 일정 관리 및 비대면 협업 시 편리, 업무 공유 속도 향상– 네이버 웍스 기능을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 및 성취감 향상
“구성원 간 소통 효율을 높이고 인사 정보를 디지털화했어요.”
은광은 나이키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입니다. 1992년 창업 이래, 수도권 지역 23개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나이키 리테일도 맡으면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은광에는 본사 관리직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운영팀, 물류 전문팀, 매장 운영직 등 다양한 직군의 구성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매장과 본사, 각 구성원 간의 소통 효율을 업그레이드하고 인사 기록과 구성원 정보 등 HR 데이터를 디지털로 관리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협업툴 ‘네이버웍스’와 맞춤형 기업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를 함께 도입했습니다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택을 했습니다.”
스마트워크에 대해 이야기하는 협업툴은 많았지만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예를 들어 UI가 불편하면 사용성이 떨어지게 되고, 유명무실한 기능만 있다면 협업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웍스는 단순히 업무용 메일 계정과 메신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 상황에 특화된 일정 관리/공유 기능, 자동 번역이나 OCR 명함 스캔 등과 같은 AI기반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어 실무적인 사용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워크플레이스’와의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제공된다는 점에서도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네이버웍스’와 타 협업툴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서비스 수준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은데요. 제공하는 기능의 범주가 비슷하더라도 서비스 완성도에 따라 사용성과 적용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정 관리와 비대면 협업이 편리해졌어요.”
여러 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잡을 때, 회의 주최자가 네이버웍스 캘린더에 일정과 장소, 참석자를 입력하면 참석 대상자에게 참석 가능 여부를 회신할 수 있는 알림이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연락처를 확인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간소화된 셈인데요. 매장 관리 등으로 외근을 하는 경우에도 네이버웍스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해 두기만 하면 동료들이 저의 일정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회의 일정이나 약속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의 경우 일정 시작 10분 전에 발송되는 푸시 알림 기능만으로도 네이버웍스 캘린더를 더욱 활용하게 됩니다.
수시로 진행하는 상품 교육, 고객 대응 교육도 네이버웍스를 통해 화상으로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코로나19 예방 목적이 컸지만 실제로 운영해 보니 교육 내용도 잘 전달됐고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50명씩 진행하던 교육을 온라인에서 150명~200명 규모로 진행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완화된 이후에도 직원 대상 교육은 네이버웍스 화상회의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사와 매장 간 업무 공유 속도가 빨라졌어요”
매장과의 실시간 업무 공유에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은광은 매일 23개 매장의 매출 정보와 근태 현황을 본사 사무실의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메일에 파일을 첨부하여 업무 공유 했기 때문에 메일로 주고 받은 파일 확인 및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현재는 각 지점마다 공유할 파일을 네이버웍스 그룹 대화방의 폴더 또는 드라이브에 간단히 저장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업무 파일 공유 및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50% 이상 감소되었습니다.
매장에서 노트북 없이 휴대폰만 있으면 네이버웍스 모바일 앱에서 파일 공유 및 확인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고요. 매장에 새로운 직원이 입사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이력서를 확인하고 주요 서류를 주고받는 과정들이 95% 이상 디지털로 전환되어 투입 시간과 분실 위험이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업무 처리에 소요됐던 시간을 본업인 고객 응대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직원 동기부여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날에만 임직원의 87%가 가입하고, 이튿날 전 직원이 가입을 완료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사실 회사에 본인의 메일, 메신저 계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직원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 있는데요. 은광은 업무용 메일과 메신저, 캘린더 외에도 게시판 기능을 직원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 중에 있습니다.
그 예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담당 직원을 칭찬한 사례를 공유하는 ‘펄스 우수 칭찬 사례’를 네이버웍스 게시판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모든 임직원들이 해당 공지를 확인하고 서로 칭찬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며 구성원들이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사람, 디지털,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은광은 사람을 중요시하는 기업을 만들어가고자 하고, 디지털 도구를 통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는 나이키가 추구하는 ‘소비자 직접 가속 전략(Direct to Consumer channels)’과도 맥락을 같이합니다. 디지털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전체 시장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인데요. 네이버웍스를 통한 직원 간 소통 창구 업그레이드, 워크플레이스를 통한 HR 부문의 디지털 전환 역시 고객 가치 및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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