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헤어 도입사례 포인트 :
- 아이디헤어는 매장과의 소통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네이버웍스를 도입
- 네이버웍스 메신저, 메일 사용으로 소통 일원화 및 캘린더로 일정 관리 용이
- 네이버웍스 설문 기능을 통해, 매장 발주 업무를 간소화, 업무 누락 이슈 해결
-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프랜차이즈나 스타트업 등에서 높은 활용도 예상
“굳이 그룹웨어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네이버웍스처럼 잘 만든 협업툴 하나만 제대로 써도 웬만한 업무 체계는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디헤어 본사 홍보팀 박세은 팀장입니다.”
‘아이디뷰티’ 는 36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 ‘아이디헤어’ 의 프랜차이즈 본사입니다. ‘아이디헤어’ 는 1988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2명의 스타일리스트로 시작한 아주 작은 규모의 미용실이에요. 규모는 작았지만, 당시부터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로 지역 상권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점차 헤어 업계 내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중시해오며 지속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행복을 드리는 아이디헤어를 추구합니다.”
아이디뷰티에서 일하며 다른 뷰티 브랜드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아이디 스타일워크 (id STYLE WORK)’ 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년 업데이트 되는 수준 높은 커리큘럼의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데요. 본사에서는 이러한 기술 교육뿐 아니라 전 직원이 ‘행복을 드리는 아이디헤어’를 목표로 마인드 교육도 진행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도 함께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디 해피 스타일리스트 (id HAPPY STYLIST)’를 경험한 고객분들께 ‘아이디헤어’ 를 선택하신 이유를 물었을 때, 한결같이 말씀해주시는 대답 중 하나가 ‘아이디헤어는 따뜻하고, 편안하다’ 더라고요.
“해외 뷰티 업계 전문가도 아는 아이디헤어로 성장했어요.”
2013년도에는 아시아 최초로 약 1,000평의 최대 규모 ‘뷰티 클러스터’를 오픈하며 미용 시장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 뷰티클러스터 (id BEAUTY CLUSTER)’는 헤어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아트, 브런치 카페 등 뷰티, 휴게, 쇼핑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 헤어쇼, 이벤트 등이 이 공간에서 개최되며 이슈가 되었고, 글로벌 뷰티 업계 전문가 사이에서 국내 미용 브랜드가 회자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국내 90개 매장과 약 1,5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창작실로 거듭났으며,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성공하기 위하여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매장이 늘수록 소통에 대한 고민이 생겼어요.”
사업 성장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매장 수가 점점 늘어가기 시작하면서 본사 직원 입장에서 1,000명 넘는 매장 분들과 소통하는 일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어요. 카카오톡과 휴대폰으로 모든 업무 소통을 했는데, 모르는 연락처로 하루에도 수십 통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또 헤어샵은 평일보다 주말 고객이 훨씬 많다 보니 매장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업무 소통 때문에 본사 직원도 어쩔 수 없이 주말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일쑤였어요. 당연하게도 업무와 일상이 분리되지 못하는 근무 환경에 놓일 수밖에 없었죠.
“네이버웍스로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어요.”
개인 메신저와 개인 메일로는 갈수록 분산되는 소통량을 막기 어려웠어요. 본사와 매장을 연결하는 사내 업무 도구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여러 협업툴 중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네이버웍스를 선택했습니다. 아마 국민 대부분이 인터넷 브라우저의 첫 화면을 초록 창으로 설정해두지 않았을까요?
이미 저희는 네이버웍스를 도입하기 이전부터 매장과 소통하는 또 다른 창구로 ‘네이버 카페’를 이용해왔고, 직원 대부분이 네이버 이메일을 사용했던 터라 화면 UI와 구동되는 플로우가 익숙한 네이버웍스를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파트너 지원 덕분에 아이디헤어만의 네이버웍스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버웍스와 함께 한지 이제 막 3개월이 넘었네요. 새로운 도구를 도입한다면 담당자부터 활용법을 잘 알아야 전사적으로 활용도도 높아질 거라 생각해서, 네이버웍스 도입 이전부터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도 참석하고, 가이드 책자, 유튜브 등 자료를 보며 스터디를 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웍스 도입을 도와주신 파트너사 (주)아이비컴텍 담당자분께도 질문을 많이 했어요. 셀프 스터디로 기능별 동작 원리를 익혔다면, 파트너사엔 그 기능들을 우리의 업무 방식에 어떻게 녹일 수 있을지 많이 여쭤봤어요. 메신저와 메일 모두 필요한 본사에서는 네이버웍스 Basic을 사용하고, 메신저만 있어도 충분한 매장에서는 네이버웍스 Lite를 사용하되 두 네이버웍스를 그룹사로 묶어주는 저희만의 사용 방식도 파트너사에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하나의 본사와 다수의 매장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에게 활용도 면과 비용 면에서 모두 최적의 구성인 셈이죠.
이외 사소한 질문에도 거의 아이폰 ‘시리’ 급으로 신속하게 응답해 주시면서 빠르게 해결을 도와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룹웨어나 협업툴을 사용해보지 못한 담당자들이 네이버웍스를 처음 사용하게 되더라도 이러한 파트너사의 서비스가 있어 걱정 없이 도입해도 좋을 것 같아요.
“캘린더로 아낀 소통 시간. 더 중요한 업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본사와 매장 간 업무용 메신저가 가장 필요하다 생각해서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도입하고 보니 메신저뿐 아니라 전체적인 업무 효율을 올려주었다고 생각되는 기능들이 많아요. 우선 ‘캘린더’ 기능을 꼽고 싶습니다. 회사 전체 일정은 물론, 팀이나 그룹별로 캘린더를 함께 쓰며 프로젝트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너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다른 부서에 비어 있는 미팅 룸 일정을 일일이 연락해 물어봤어야 했는데, 캘린더의 ‘설비 예약’ 기능으로 불필요한 소통을 줄일 수 있게 되니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에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적별로 그룹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조금 전 보여드린 그룹 캘린더는 본사 근태 관리용 그룹 메신저 방 예시였어요. 그 안에서 노트와 템플릿을 이용해 인사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목적별로 그룹을 만들면 그 안에서 캘린더, 노트, 드라이브, 할 일 기능을 함께 쓰고 별도의 그룹 메일 주소도 생성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그룹의 활용도는 정말 무궁무진하게 확장됩니다.
예를 들어 현장 업무 보고 템플릿을 미리 만들어 두고 그룹 노트에서 쓰면 보고 일시, 유형, 내용만 입력하면 보고가 끝납니다. 기록한 내용들은 채팅처럼 밀려 올라가지 않고 시간순으로 쌓이는데요. 메신저와 게시판의 장점을 하나의 그룹 안에서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해요.
“매장과 함께 사용하던 네이버 카페, 곧 문 닫습니다.”
매장별, 디자이너별 CI 이미지는 게시판에 올려두고, 매장별 이미지 컷은 드라이브에 올려두고 있어요. 매장에서 필요한 자료가 있을 때 본사 담당자에게 연락하지 않고도 바로 찾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기존에는 별도의 네이버 카페를 운영했는데 매장 직원 분들도 네이버웍스에 빠르게 적응해 주셔서 카페는 곧 문을 닫고 이제 네이버웍스만 쓰려고 합니다. 카페에서는 개인 네이버 계정을 쓰는 거라 중요 자료 노출 위험도 늘 있었는데, 네이버웍스에선 보안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매장 발주 업무에 설문을 잘 쓰고 있습니다.”
설문은 보통 투표나 의견 취합용으로 많이 사용하죠. 저희는 그보다 훨씬 더 큰 용도로 쓰고 있어요. 저희는 ‘설문’보단 ‘양식’ 내지 ‘응답’ 기능이라고 더 많이 부르는 것 같은데요. 매장에서 본사 자재팀에 염모제나 컷트보 등 미용 관련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발주를 요청하는 용도로 설문을 사용합니다.
네이버웍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바쁜 현장직 매장 관리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쉽게, 다양한 물품을 발주할 수 있는 쇼핑몰 개념의 임직원 사이트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네이버웍스 설문 기능을 활용해서 주문 내용을 받으면, 쇼핑몰 주문 방식과 비슷하게 매장과 소통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물품이나 디자인 작업물 주문을 설문으로 받고, 엑셀 시트로 재고 내역을 정리하는 방식이죠. 덕분에 웹사이트 개발 공수를 크게 아끼면서도, 기존에 전화나 카톡으로 발주 받고 수기로 관리하던 방식에 비해 무척 편해졌습니다. 수기 관리로 인해 생기던 발주 누락 이슈도 해결되었구요.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될 네이버웍스를 기대합니다.”
저희처럼 설문 기능을 자주 활용하는 조직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다양한 옵션들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응답자의 답변 내용에 따라 다른 질문으로 이동하는 ‘분기’ 기능이나,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도 응답 내용으로 올릴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또 게시판에서 익명, 비밀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도 생기면 일부 민감 정보는 관리자에게만 보이게끔 정말 잘 쓰지 않을까 생각해요.
“잘 만든 협업툴, 제대로 쓰면 웬만한 업무 체계는 만들 수 있습니다.”
사내 메신저나 그룹웨어를 아직 도입하지 않은 회사 중 많은 가맹점과 소통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본사를 추천하고 싶어요. 네이버웍스라는 협업툴은 생각보다 더 다양한 옵션들을 섬세하게 제공하고, 직접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게다가 큰 비용과 구축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적응하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 구성원이 얼마나 확장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초기에 모든 체계를 세팅해야하는 스타트업 기업에도 무조건적으로 추천합니다. 굳이 그룹웨어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네이버웍스처럼 잘 만든 협업툴 하나만 제대로 써도 웬만한 업무 체계는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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