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진행된 <오피스 구석 1열>에서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 ‘오피스 구역 1열’ 토크와 함께
SMARTWORK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보는 개발 세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워크 토크쇼 <오피스 구석 1열>은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채팅창이 빠르게 내려가는 것을 보며
참여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오피스 구석 1열> 핵심 내용을
쏙쏙 살펴볼까요?
1. 기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들을 한번에! NAVER Cloud for SMARTWORK
NAVER Cloud for SMARTWORK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번에 도입하여
더욱 쉽고 합리적으로 ‘스마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도록합니다.
– 메신저 기반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
– 기업 운영 노하우를 담은, 워크플레이스
– 파일 공유 특화 서비스인, 워크박스
SMARTWORK를 통해 세 가지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함과 동시에
네이버만의 강점인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반영하여 더 큰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1) One Platform으로 제공되는 네이버웍스, 워크플레이스, 워크박스
네이버웍스, 워크플레이스, 워크박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운영하고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다수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2) 서비스 간 유기적인 연계로 시너지 상승
운영과 관리만 하나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정보도 하나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입퇴사, 부재 상황, 캘린더 등 모든 데이터가 자동으로 반영되어, 네이버웍스에서만 수정해도 워크플레이스에 반영됩니다.
또한,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 연계 시 WorkTalk를 사용할 수 있어 버튼 한 번만으로도 출퇴근, 결재 등록이 가능해집니다.
3) 네이버의 뛰어난 AI 기술 반영
많은 분들이 번역할 때 파파고(PAPAGO)를 찾으셨을 겁니다.
네이버웍스의 메일, 메신저 기능에는 파파고의 통번역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언제든지 뛰어난 통번역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로바(CLOVA)의 OCR 기술이 활용되어 영수증과 명함을 간단하게 인식하여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에서 ‘근태관리’를 하는 장면(왼쪽)과 AI 통번역 기능을 이용하는 장면(오른쪽)
2.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네이버웍스
2021년은 작년에 이어 여전히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원격근무 환경이 지속되었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고 있는 고객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코로나 시작부터 화상회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올해부터 재택근무를 위한 네이버웍스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어, 최대 200명까지 화상회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전년 동기 대비 사용량이 10배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나이키 스포츠 공식 파트너사인 은광은 ‘그룹’ 대화방에서 24개 매장의 모든 정보를 본사와 원활하게 공유하고 있었으며,
화상회의를 통해 직원들의 수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만 ‘스마트워크’를 얘기하는 서비스가 아닌,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늘 고민하고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특별히 선택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우루사로 잘 알려져있는 대웅제약은 특히 글로벌 업무에 네이버웍스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AI 번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국 현지 시간이 표시되는 캘린더를 통해 원활하게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네이버웍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프랑스어, 베트남어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번 3.1 업데이트를 통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까지 추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3. 원격 근무 환경에서의 워크플레이스
네이버웍스뿐만 아니라, 워크플레이스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분들의 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특히 2019년 대비 2020년 유료 고객사가 300% 이상 증가하며 많은 분들의 원격 근무 환경을 바꾸어놓았습니다.
1) 다양한 근무 방식을 반영한 워크플레이스
워크플레이스 근태관리는 회사의 근무방식(근로시간제, 탄력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에 맞춘 다양한 설정 옵션을 제공합니다.
자유로운 휴게 시간 입력도 가능하여, 언제든지 휴게 시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재택 근무 중 잠깐 은행이나 병원에 다녀올 때도 눈치볼 필요가 없는 것이죠!
2) 서면으로 합의하는 ‘서약서’ 서비스
재택근무제 도입 이후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 근로계약서 변경, 취업규칙 변경 등 많은 법적 요건이 필요한데요.
매년 근로 계약서를 2부 출력한 후 대면으로 서명하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다음달부터는 워크플레이스가 ‘서약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약서’ 서비스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나 명확하고 간단한 서면 합의가 가능합니다.
3) 외근도 문제 없는 PC-모바일 호환성
재택 근무 환경뿐만 아니라, 코로나 환경이 끝난 이후에도 원격근무는 지속될 예정인데요.
특히 업무 상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분들에게 워크플레이스는 더할나위 없는 서비스입니다.
PC와 모바일 앱 모두 동일한 기능이 빠르게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 계약서를 대체하는 ‘서약서’ 서비스(왼쪽)와 편리한 모바일 워크플레이스 앱(오른쪽)
+) 원격 근무 환경과 큰 영향은 없지만, 이번 워크플레이스에서는 아르바이트 서비스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하실 수 있게 발전하였는데요,
아르바이트 사원의 계정과 계약 정보를 관리하고, 연장/야간/휴일 근로에 맞춘 급여명세서 발급까지 가능해졌습니다.
4. 앞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갈 AI 기술
일하는 방식을 바꿔나간 스마트워크, 앞으로 스마트워크는 어떻게 더 발전할까요?
‘오피스 구석 1열’에서는 스마트워크의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할 새로운 AI 서비스도 소개해드렸습니다.
1) 고객센터 전반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킬 AiCall
24시간 365일 고객 문의 응대를 대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클로바의 AiCall인데요,
AiCall은 수기로 했던 모든 업무를 최소화하여 빠르고 정확한 인공지능 고객 지원을 가능하게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은 AiCall 도입하여 식당 전화 예약부터 위치 정보 안내, 아기 의자 사용 여부, 주차장 요금 안내 등
고객 전화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를 모두 해결하고 있습니다.
2) 신속하게 편리한 안내가 가능한 챗봇
챗봇은 AiCall에도 포함된 기술인데요,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여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대화 시스템입니다.
언어별 특징에 맞는 최적화된 알고리즘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어의 경우 조사와 어미가 발달한 특징을 고려한 자연어 처리를 합니다.
3) 빠르게 얼굴로 식별하는 FaceSign
이제는 사원증 없이도 간편하게 사무실을 드나들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정자 사옥과 판교 오피스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FaceSign인데요,
얼굴 인식으로 개인 정보를 식별하여 나의 얼굴을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근무하는 환경이 온다면 더욱 쓰임새 높은 기술이 되겠죠!
‘아웃백’의 AiCall 활용 예시 장면(왼쪽)과 ‘성남시’의 코로나 능동감시 대상자 AiCall 활용 예시 장면(오른쪽)
이번 게시글에서는 <오피스 구석 1열>의
첫번째 세션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 게시글에서는
스마트워크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직접 개발해볼 수 있는
개발자 세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