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웍스 v3.0 정기 업데이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할 일
이번 업데이트 미리보기 #1 에서 “할 일”을 쏙쏙 파헤쳐 보겠습니다.
“ 왜 할 일 일까요? ”
2020년 네이버웍스팀도 언택트/비대면 근무 환경을 피할 수 없었어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불가피한 재택 근무로 업무 공간의 경계가 낮아지고,
메모지, 노트 등 업무를 기록했던 사무 용품도 사무실만큼 갖추기 어려워졌습니다.
팀/부서원 모두 각기 다른 업무 환경에서 ‘할 일 (To-Do)’ 관리가 새삼 중요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캘린더 하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할 일’을 독립된 서비스로 선보이자!
“새로운 할 일은 어디에 있나요? ”
네이버웍스 3.0에서 선보이는 ‘할 일’은 ‘PC Web 상단 메뉴‘에서,
‘모바일 앱 더보기 메뉴‘에 아이콘과 함께 두둥둥 등장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업무 대화를 나누는 메시지방에서도 ‘할 일’을 찾으실 수 있어요.
“ 할 일은 어떻게 사용하죠? ”
나의 업무를 깜빡 ʘ̥﹏ʘ 하지 않고 기한에 맞춰 완료하는 것이 직장인의 미덕!
네이버웍스 3.0의 ‘할 일’은 내용 작성은 물론 파일을 첨부하고 기한, 요청자, 담당자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목록에서 해야 할 일과 완료한 일은 한눈에, 할 일 상세에서 수정 이력까지 단번에 파악할 수 있어요.
“ 메시지를 할 일로 보낸다? ”
그 어려운 일을 해냈습니다
메시지방에서 업무를 요청하거나 업무 대화를 나누면서 동료들과 R&R를 정하는 모든 직장인의 습성을 100% 반영,
메시지방에서 특정 메시지를 클릭/탭해 바로 나의 할 일을 등록하고
메시지 내역 (단일 메시지만? No! No!)까지 첨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할 일에 첨부된 메시지에서 업무 배경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대화를 나누다 업무 요청받은 것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졌어요. 업무 확인하는 데 소모되는 시간은 꽉 잡고, 할 일은 더욱 꼼꼼하게!
“ 동료에게 할 일 요청하기! ”
동료에게 업무를 명확하게 요청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메일로 업무를 요청하고, 재차 메시지로 메일 확인해달라고 말씀주시지 않으신가요?
네이버웍스 3.0에서는 할 일로 톡톡 요청하면 끝~ ♡
업무 기한과 담당자를 지정해 할 일을 요청하면,
요청한 할 일은 담당자에게 메시지 알림이 가고 담당자의 할 일 목록에 쓩~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네이버웍스 v3.0 정기 업데이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할 일은
곧 출시되는 ‘네이버웍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라인웍스’ 이름의 모바일 앱과 PC 앱 사용자라면
Google Play, App Store에서 네이버웍스 모바일 앱을,
네이버웍스 브랜드사이트에서 네이버웍스 PC 앱을 새롭게 설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