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웍스는 LINE의 태생에서부터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본 시장에서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인 LINE을 기획, 개발, 디자인하면서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네이버웍스의 도구들을 통해 진행해왔습니다. 그 동안 업무를 하면서 꼭 필요한 기능들에 대해서는 신규 반영을 제안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은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네이버웍스는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 작업들을 진행해왔습니다.

사실 네이버웍스가 최초 메일 서비스를 시작할 때에만 해도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일본어 표현 및 검색이 잘 되지 않거나, 사용성이 어색한 부분들이 있었고, 에러 메시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개선작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놀라울만큼 해당 부분들이 개선되었습니다. 현재는 개발 진행, 테스트 등 상당한 부분이 발전하여 좋은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